[신간안내] 염승환·김익환의 대한민국 주식투자 지도 - 김익환 한국경제신문 기자 외
단순히 어떤 종목이 오를지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증시를 움직이는 자본의 흐름과 산업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기업 현장을 오래 취재해온 김익환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주식 투자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염블리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함께 썼다. 두 저자는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한국 증시의 큰 흐름을 읽는 법을 제시한다. 시장에서 소외돼 있지만 언젠가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발굴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장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부동산과 현금성 자산, 숨은 지분 가치 등을 통해 한국 증시에
[신간안내] 전자동굴 - 김종명 전 KBS 보도본부장
전자동굴? 제목에 쓰인 이 단어는 다소 낯선 용어다. 같은 세계를 보고도 서로 다른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를 지칭한다. 저자는 말한다. 스마트폰 화면 속에 빠져 저마다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상태를 전자동굴이라고 부르고 싶었다. 책은 2024년 12월3일 밤의 침묵에서 윤비어천가와 낙하산 사장 논란 등에 이르기까지 KBS가 시민의 신뢰와 어떻게 멀어졌는지 성찰하고 알고리즘이 설계한 확증편향의 감옥, 인공지능(AI)이 만든 진짜와 가짜의 혼란을 짚으며 플랫폼 문명과 공론장의 위기로 넓혀간다. 공통의 사실이 사라져가는 시대, 우리는 민주주
[미디어] 기자협회 '제2회 정신건강 우수보도 기자상' 공모
한국기자협회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정신건강 우수보도 기자상 두 번째 공모가 진행 된다.지난해 신설돼 첫 수상작을 배출한 정신건강 우수보도 기자상은 최근 1년간 게재된 보도물을 대상으로 제2회 수상작을 공모한다. 선정 기준은 △정신건강(정신질환)에 대한 편견낙인 해소에 기여한 보도 △회복의 관점에서 정신건강 이슈를 조명한 보도 △언론보도의 공익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보도 △정신건강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보도 △정신건강 보도 권고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보도 등이다.특히 낙인이 심각한 중
[미디어] [뷰파인더 너머] (257) 장마의 얼굴
지난주 길게 이어진 장마는 도시를 온통 빗물로 적셨다. 며칠 동안 쉼 없이 쏟아진 비는 도로와 광장 곳곳에 물을 남겼고, 비가 그친 뒤에도 도시는 쉽게 마르지 않았다. 바닥에 얇게 남은 빗물은 장마의 마지막 흔적처럼 한동안 자리를 지켰다. 서울 광화문광장의 검게 젖은 바닥 위로 붉은빛이 넓게 번지고, 물 위를 스치는 잔물결은 마치 붉은 빗방울이 다시 내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빛과 물이 만나 만들어낸 풍경은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여운을 남긴다.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복구에 나선 이들에게 장마는 하루빨리
[단신] 이우림 중앙일보 지회장
중앙일보 새 지회장에 이우림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18년 12월 중앙일보JTBC 통합 공채로 입사해 정치부와 사회부에서 일했고, 복지팀과 경제부를 거쳤다. 최근까지 산업부에서 재계 전자, 반도체 분야를 담당해왔다. 앞으로 1년간 중앙일보 지회장이자 중앙일보JTBC 통합 노조 전임 사무장으로 활동한다. 이 지회장은 동료 선후배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회장이자 노조 사무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한영준 파이낸셜뉴스 지회장
파이낸셜뉴스 새 지회장에 한영준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한 신임 지회장은 6월30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원 138명 중 73명이 참여(투표율 52.9%)한 가운데 95.9%의 찬성으로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5년 파이낸셜뉴스에 입사한 한 지회장은 증권부, 부동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증권부에서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를 출입하고 있다. 한 지회장은 좀 더 회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이 만나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사·부음] [부음] 홍승완 헤럴드 헤럴드랩장 부친상
▲ 홍창선(향년 81세)씨 별세, 채정숙씨 남편상, 홍승완(헤럴드 헤럴드랩장)홍승표(BC카드 차장)씨 부친상, 나은정(헤럴드 차장)씨 시부상, 홍지안씨 조부상 = 13일 오전 11시 42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파주시 크리스찬 메모리얼파크. ☎ 02-6986-4440
[미디어] KBS 노사 '급식보조비 18만원 인상' 등 2025년 임협 체결
KBS가 KBS같이노조, K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등 3개 노조와 2025년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협에는 급식보조비 18만원 인상 및 시간외실비 10% 인상, 연차 중 7일은 사용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복수 노조 체제에 과반 노조가 없는 KBS에선 지난해부터 교섭창구 단일화 없이 각 노조가 사측과 개별 교섭을 하고 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3일 급식보조비를 23만원에서 41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 등이 담긴 임협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승철 언론노조 KBS본부장은 이날 조합원 서
[미디어] 북중미 월드컵 징비록
5월18일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첫 행선지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길에 동행한 취재진은 우리밖에 없었다. 보통 사전훈련캠프부터 취재를 하는 게 월드컵 출장의 관례지만, 치솟은 환율로 출장 비용이 급등했고, 늘어난 참가국만큼 조별리그 기간이 늘어나 출장 기간이 길다는 점, 주요 해외파 선수들이 늦게 합류한다는 점에 언론사들의 고민이 깊었다.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된 홍명보 전 감독과 대표팀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면서도 속으로는 계속 불편한 마음이 자리했다. 이번 대표팀은 전보다 언론도, 팬들도 외면한 팀이라는 생각
[인사·부음] [부음] 심인성 연합뉴스 동북아센터장 장인상
▲ 신기수(향년 88세)씨 별세, 설순임씨 남편상, 신희준(법무법인 백현 사무장)신순희(성현학원 강사)신윤아(연성중 교사)신보경씨 부친상, 심인성(연합뉴스 동북아센터장)씨 장인상 = 10일 오후 9시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50분. ☎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