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 박성용 BBS불교방송 세종취재팀장 부친상
▲ 최법진씨 별세, 박성용(BBS불교방송 세종취재팀장)씨 부친상 = 30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3호,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30분. ☎ 062-606-4000
[인사·부음] [부음] 이중배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모친상
▲ 박정임씨 별세, 이중배(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씨 모친상 = 30일 0시 7분, 경기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광명시 덕안로 110) 7호실, 발인 6월 1일 05시 30분, 장지 군산 승화원. ☎ 1811-7800
[인사·부음] [부음] 김광범 중부일보 인천본사 사장 장인상
▲ 이영순씨 별세, 김광범(중부일보 인천본사 사장)씨 장인상 = 3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 031-787-1500
[미디어] 이재명 후보 공약집에 담긴 언론·미디어 공약 보니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선 언론미디어 공약으로 방송의 공공성독립성 강화, 방송통신위원회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개혁 등을 담은 이재명 후보 정책 공약집을 28일 공개했다. 그 외 언론 관련 공약으론 방송사 규제 완화, 극우차별 콘텐츠에 대한 플랫폼 책임성 강화, 지역방송 지원, 미디어 거버넌스 개선 등이 담겼다. 28일 민주당이 공개한 21대 대선 정책 공약집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보면 미디어 공약은 회복, 성장, 행복 등 3대 비전 아래 15대 정책과제, 247개 세부공약 중 내란극복과 민주주의 회복 부분을 필두로 책 전반에 나
[미디어] 전남일보 '투표 인증용지'에 뜨거운 반응
전남일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한 투표 인증 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일보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위해 투표 인증사진 촬영에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 9종과 메시지를 담은 투표 인증 용지를 마련해 배포하고 있다.5월29일자 전남일보 1면에 실린 투표 인증 용지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세상이 안 변해? 그러니까 투표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그래서 투표했어 △투표 안 한 사람, 나에게 연락도 하지마 등 톡톡 튀는 문구들이 실려 있다.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독자들은 전남일보가 제작
[인사·부음] [부음] 정헌철 뉴스웨이 생활경제부장 부친상
▲ 정서웅(향년 85세)씨 별세, 김명옥씨 남편상, 정헌남정헌길정헌철(뉴스웨이 생활경제부장)정주희씨 부친상, 류현희정소교씨 시부상 = 27일 오전 9시, 철원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철원 대한수도원. ☎ 033-452-0044
[인사·부음] [부음] 채희종 광주일보 디지털본부장 부친상
▲ 채일병 씨 별세, 채희종(광주일보 디지털본부장)희영(북전주세무서)희숙 씨 부친상, 고훈남(문화중 교사)씨 시부상, 허종보(효종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씨 장인상 = 29일 오전,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장지 광주시립묘지 가족묘. ☎ 062-220-3352
[미디어] 네이버-언론사 'AI 뉴스 학습' 분쟁, 돈 문제가 다가 아니다
네이버와의 소송을 준비하면서 KBS만의 콘텐츠가 어떻게 학습이 됐는지를 봤다. 검색을 하면 KBS 기자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사실은 탈색된 채 대한민국에서 리어카를 끄는 노인들의 삶은 이런 식으로도 볼 수 있다고 제안하더라. 최근영 KBS 지식재산권부장이 한국 사회 노인빈곤 문제를 네이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클로바X에 검색했을 때 발견한 건 바로 2022년에 나온 KBS의 GPS와 리어카 보도 내용이었다. 폐지수집 노동 실태를 밝히기 위해 노인 10명의 리어카에 한 달간 GPS를 달아 추적한 뒤
[미디어] "우리 뉴스 내란프레임 갇혀"... MBC 내부 자성 목소리
MBC 뉴스가 123 비상계엄 이후 TV 시청률은 물론 유튜브 경쟁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약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란 프레임에 갇혀 성장이 정체됐다는 내부 지적이 나왔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28일 발행한 노보에 21대 대선 보도 중간평가를 실어 이같이 밝혔다. 민실위는 〈MBC뉴스는 여전히 12월에 머물렀나〉란 제목의 메모에서 압도적 시청률 1위를 구가하던 메인뉴스 시청률은 대통령 선거라는 빅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계엄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면서 보도본부 구성원
[미디어] 이준석 성폭력 발언… 언론의 부적절한 '도구' 묘사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생중계로 이뤄진 TV토론회에서 성폭력을 묘사해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보도하는 언론도 이 후보의 발언을 제대로 걸러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성폭력 가해 도구를 내세워 이번 일을 이름 짓고 기사 제목에까지 노출해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조간신문에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전날 이 후보가 한 문제의 발언을 젓가락 발언 혹은 젓가락 논란으로 명명하고 제목에 썼다. 조선일보는 6면에서 이 후보의 발언을 날것 그대로 옮겨 적었다. 동아일보는 4면에 기사를 싣고 이 후보 발언 중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