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향 기자들, 사옥 옥상에 드나든다는데…
상추, 루콜라, 민트, 더덕, 방울토마토, 바질, 딜, 열무, 커피나무. 지난 5개월 새 경향신문 사옥 9층 옥상 한 편에서 박민규 디지털영상팀장, 이아름 콘텐츠 기획자, 배동미 디지털영상팀 기자를 거쳐간 아이들이다. 길지 않은 시간 이렇게 여러 작물을 경험했다는 건 많이도 죽였다는 의미다. 저명한 과학자인 호프 자런은 책 ‘랩걸’에서 “멀쩡한 뿌리 하나만 있으면 대부분의 식물들은 비웃듯 다시 자라난다”고 했건만, 권위자의 명성조차 이들 앞에선 무용했다. 이 식물 킬러들의 좌충우돌 농사짓기를 오롯이 담은 디지털영상 콘텐츠가 ‘정동포
2018.09.12 16:46:19